[News] 히든코인 실사용 범위 점점 확대, 전국 가맹처 확장 노력

[News] 히든코인 실사용 범위 점점 확대, 전국 가맹처 확장 노력

올해 가을 상장을 앞둔 히든코인(HiddenCoin)이 실사용 범위를 확대하며 전국 가맹처 확장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히든코인은 현재 일마레 카페&파스타 레스토랑 전 지점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실제 사용에는 어려움을 겪은 것과 달리, 히든코인은 실제 지불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하며 가상화폐의 활용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ICF KOREA, ㈜더쎈토건하우징, 파인힐개발, ㈜에이앤티플러스건축사, ㈜한울이앤씨토목설계사, H.SKY 스카이하우징설비 등 다양한 건축업체와 가맹 맺어 결제 시 높은 카드 수수료율을 고민하다 히든코인을 선택했다. 건설현장에서의 건축자재 결제대금을 지불하는 수단으로 히든코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용역비, 중장비 대여금, 샷시, 인테리어, 도배, 유리 등 하우징에 쓰이는 모든 거래처가 히든코인의 사용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든코인은 기존 카드의 높은 수수료율을 제로페이하고자 개발되었다. 제로페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로 기존 간편결제의 거래 단계를 줄여 수수료를 면제해 0%대의 수수료를 내세우는 정책이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실제 0%대의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으며 코인 보유자는 거래소를 통한 현금 교환이 가능하다. 

즉, 코인은 실질적으로 화폐의 기능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코인의 화폐 기능을 인정하였으며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미래의 돈이라 말하고 있다. 
  
히든코인은 피어코인을 기반으로 채굴증명방식을 사용한다. 낮은 수수료로 빠른 전송이 가능하며, HiddenCoin Wallet APP(구글플레이스토어)에 휴대폰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해킹위험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히든코인 관계자는 "건설업계 지불코인으로는 히든코인이 최초일 것이라며 국내∙해외 거래량이 많은 건설자재, 건축업에만 제한을 두지 않고 나아가 실생활에서의 페이 개념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현재 디에떼 에스프레소 카페의 전 지점 가맹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히든코인은 8월 30일까지 20%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57657

히든코인 실사용 범위 점점 확대, 전국 가맹처 확장 노력